제2일차
호텔에서 아침식사후 치비타베키아로 이동하여 크루즈 터미널로 도착 탑승 수속후 드디어 코스타스메랄다 크루즈에 탑승하였습니다.
크루즈에서 점심 식사후 크루즈 답사, 선상 안전 교육에 참가 하였습니다.크루즈는 치비타베키아를 출발하였고 저녁식사는 이번 여행팀과 정찬으로 먹었습니다.마침 제 생일이어서 크루즈에서 제공해주는 생일 케이크,축하 카드,직원들의 노래 선물까지 받았네요.


제3일차
아침에 눈을 떠보니 사보나 도착.지난밤 캐빈에서 숙면을 취했습니다.크루즈에서는 배의 움직임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혹시라도 멀미 하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습니다.아침은 5F LA COLOMBIANA에서 먹었습니다.
사보나 관광 시작. 프리아마르 요새,레온판칼도 타워,두오모 성당,브란데일 타워를 대표님의 설명을 들으며 관광하였습니다.크루즈로 돌아와 점심식사후 친구들과 사보나 시내를 구경하고 크루즈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저녁은 6F Meneghino에서 우리팀과 함께 정찬으로 먹었습니다.크루즈의 식사는 진짜 최고. 특히 저녁 정찬 식사는 풀코스요리입니

제4일차
오늘은 프랑스 마르세이유에 도착을 했네요. 8F FARRARI 에서 2유로면 카푸치노 한잔 마실 수 있습니다.유리나라보다 훨씬 저렴합니다.오늘 아침도 5F. 크루즈에서 제공 되는 식사는 모두 훌륭합니다. 그중 저에게는 과일이 최고였습니다.

아침 식사후 마르세이유 관광을 시작합니다.오늘은 마르세이유 구항구,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생마죄르 대성당,생장요새,이프섬 조망을 하였습니다.관광후 돌아오는 길에 그 유명한 마르세이유 올리브비누도 사왔네요.

관광후 크루즈로 돌아와 7F Rugantino에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오늘 저녁은 크루즈내에 있는 프레스코발디 에서 스테이크와 와인을 먹었습니다.티본스테이크 크기가 1kg가 넘습니다.가격은 5만원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참 저렴하죠.
제2탄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