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리자유일정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 첫날은 로마시내 한복판에 있는 Relais Santa Maria Maggiore 호텔 도착후 짐을 풀고

간단히 크루즈에서 챙겨온 과일과 한국에서 챙겨온 컵라면과 캔김치로 간단히 저녁을 먹고 일찍 쉬었습니다.

▶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전일 로마 관광의 날입니다.

(콜로세움, 트레비분수, 스페인계단, 나보나광장, 판테온 신전, 베드로 성당등)

▲ 요집에서 단체티를 사서 맞춰 입고 로마 곳곳을 누비고 다녀드랬습니다.

▲ 판테온앞에있는 이태리 3대 커피 타짜도로 매장에서 원두 쇼핑도 했습니다.

▲ 나보나광장에서의 점심식사! 뭔들is 맛있다 맛있어!!!!! 친구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들~~~

▶ 온종일 정말 1만3천보가 넘게 돌아다녔습니다. 아침일찍 호텔을 나와 콜로세움을 시작으로 로마의 심장이라 불리우는

조국의 계단 전망대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인증샷도 찍고, 트레비 분수로 가며 로마티셔츠와 모자 쇼핑도 하고

트레비분수앞 젤라토집에서 젤라또도 먹으며, 판테온 투어 타짜도로 원두도 사고 나보나광장 스페인계단 로마 시내 전역을 돌아다녔다.

마지막으로 베드로성당 투어와 발사믹 올리브 쇼핑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다들 기절했던 기억이....ㅎㅎㅎ

로마시내 투어까지 함께했던 지부장은 이날 오후 대한항공 비지니스를 타고 먼저 한국으로 고고씽~~~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지부장 ♥

▶피렌체 호텔조식을 간단히 먹고 The Mall Outlet으로 이동 자유쇼핑후

호텔로 이동 후 피렌체 관광

(미켈란젤로 언덕, 폰테 베키오, 두오모, 단테생가 투어등)

▲ 더몰쇼핑을 마치고 호텔 체크인후 피렌체 투어 오후부터 저녁까지 이어진 투어는 우오모성당의 낮과 밤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두오모성당 앞에서는 전쟁에 반대하는 평화시위도 볼 수 있었다. 단테의 생가등 피렌체 골목골목을 누비며 10여년전 아들래미 초딩때

단체 투어로 함께왔을때의 추억을 더듬으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낼 수 있었다.

▲ 피렌체에서의 저녁시간

▶ 더몰에서 호텔로 오는길에 까르푸와 현지마트도 들르고, 그곳에서 포켓커피며 와인이며

쵸콜릿등 이것저것 구매를 했다. 아줌씨들이 마트를 안 들릴수는 없는법!!!

우연히 마트옆에있던 생올리브유 만드는 곳에서 생올리브유도 득템하는 행운도 얻었다.

가방무게때문에 사오지 못한 것이 아직도 내내 후회와 아쉬움으로 남는다...ㅠㅠ

▲ 우리의 자유일정을 함께해준 라파엘로 와이프가 한국가이드라고

(일정내내 날카로운 운전으로 안전과 신속함으로 우리를 만족시켜주신 기사님)

벤츠투어 느므 좋아!!!!!

▲ 간단한(?) 호텔 조식후 피렌체를 떠나 토스카나로 출발출발!!!!

▶토스카나 산지먀노로 출발!

(Cistema 광장, 두오모 광장, Torre 산지미냐노)

피엔자!

발도르차 사이프러스 가로수길!!!

너무나 아름다운 토스카나!!!!

▲ 토스카나쪽이 구릉지대쪽이다 보니 그동안으이 날씨와는 다르게 쌀쌀했다.

청명 상쾌 쌀쌀한 날씨또한 여행을 즐겁게 한다. 어디를 가도 감탄을 하게 하는 곳....너무 예쁜 상점들~~

산지미냐노를 뒤로 하고 피엔자로 이동해본다~~~~

▲너무나 아름다운 피엔자! 위에서 내려다보는 사이프러스나무들과 구릉지대는

정말이지 장관이다!!! 너무 아름다워~~~~

▲ 피엔자 성벽안에 고성분위기 나는 식당에서~ 식사또한 멋졌다는~~이곳에서 먹은 레몬소다는 너무 맛있었다!!!!

치즈들도 라비올리도 모두다!!!!! 아, 마지막으로 주문해서 먹은 카푸치노와 에스프레소도 굿!!!!

▶자 이제 배도 든든히 채웠으니, 인생샷 찍으러 발도르차 사이프러스 가로수길로!!!!!

▲ 너무 아름다운곳 발도르차 사이프러스 가로수길!!!!! 야호~~~

▶ 우리의 유능하신 유대표 덕분에 로마시내관광을 시작으로 피렌체(더몰쇼핑포함)요청 투어

그토록 가고싶었던 토스카나 지역 산지미냐노 피엔자까지 황홀했던 크루즈 관광후

너무 편안한 벤츠투어로 이렇게 자유일정까지 하게 될 줄이야~~~

나이 50줄에 접어들면서 자식들 키워놓고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우울하고 답답했던 코시국을 지나

이렇게 친구들과 함께 이런 여행을 하게 될 줄이야....

"크루즈여행" 평생 한번도 못타본 사람은 많아도 단 한번만 탄 사람은 없다던데....

앞으로 남편이랑도 친구들과도 함께 해야 겠다고 다짐해본다.

물론 어디든 삶은여행과 함께!!!!!

자, 이제 마지막 여행 치비타 디 반뇨레죠로!!!! 가보시죠~~~

이렇게 치비타 디 반뇨레죠 투어를 끝으로 저희의 자유일정 또한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번여행에서 아쉬운점이 있었다면 가방의 무게때문에 비누와 발사믹식초 올리브유를

더 사오지 못했다는 거? ㅠㅠ

삶은여행 유대표님 덕분에 친구들과 행복하고 멋진 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아프지마시고, 건강히 더욱 번창하는 삶은여행이 되길 바래봅니다.

우리 인생또한 삶은 여행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민정, 수진, 종숙, 주연 친구들 모두 유대표와 지부장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삶은여행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