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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79 |
| 제목 | 행복했던 서부지중해 크루즈 3국 10일+이태리자유일정(2023년10월5일~10/18일) 여행 후기: 크루즈편 1탄!!!! |
| 작성자 | 박민정 |
| 작성일자 | 2023-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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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4인방과 코스타 승선 기념샷!!!** 삶은여행 유대표와 지부장과 함께한 여행은 행운♥이었습니다. 여행의 질을 높여서 정말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 그 자체였습니다. 크루즈의 로얄층의 캐빈! 현지 가이드 필요없는 기항지에서의 투어! 20년이상의 유럽전문가이드 출신답게 정말이지 저희들에게 질 높은 여행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앞으로 모든 여행은 삶은여행과 함께하기로 다짐해봅니다. ▼ 크루즈 둘째날 첫 기항지투어는 사보나(프리아마르 요새와 레온판칼도 타워, 두오모성당,브란데일 타워등) 크루즈에서 내려 도보로 투어를 해서 너무나 좋았던....크루즈에서 식사후 다시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함께하신 우리의 팀입니다. 정말 합이 잘 맞았어요. 건강들 하시죠? ▼ 두번째 기항지투어는 편안히 자고 눈뜨니 프랑스 마르세이유에 도착을 했습니다. 코스타 크루즈 셔틀을 타고 도착한 너무나 아름다운 마르세이유!!! (구항구,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생마죄르 대성당, 생장요새, 너무 아름다운 이프섬 조망등)
▲ 뭐니뭐니 마르세이유에 왔으니 올리브비누를 사야죠? 누가누가 많이 사나 내기라도 하듯..무게때문에 더 못사온것이 아쉬울 뿐!!!! ▼ 세번째 기항지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족들과 코로나 바로직전에 스페인,포르투칼을 다녀왔었지만 크루즈는 아니었어서...ㅎ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여전히 공사중...이었지만, 몇년전에 비해 외관은 약간의 진척(?)이 있는것 같기도 아니기도...ㅋㅋ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구엘공원, 카탈루냐광장, 람블라스거리, 콜롬부스 동상)
▲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거리는 관광객들도 아주 그냥 정신이 없더라구여...친구들과 요기저기 구경하고 사진찍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 우리 유대표님이 사그라다 성당 투어후 짜잔 준비해놓은 츄로스맛집!!!! 시원한 물과 츄러스 냠냠!!! ▼ 네번째 기항지는 팔마 디 마요르카입니다. (팔마 대성당 및 구시가 투어)
▲ 너무 아름다웠던 팔마, 구시가또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500년된 올리브 나무 앞에서 사진도 찍고, 맛이 진한 젤라또 먹으며 작고 예쁜 상점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 저는 신자가 아니다 보니 대성당 내부투어는 별도로 하지 않았지만, 젬마가 찍어온 사진으로 궁금함을 대신해 봅니다.
(크루즈내 자유일정 ▲ 배에 대한 거부감이 다소 있던 저에게 이번 크루즈 여행은 완전히 여행에 대한 방향을 바꿔주는 커다란 경험이 된것 같습니다. 여행은 크루즈로!!! 너무나 안전하고, 바다위에 떠 있는 5성급 이상의 호텔이라고 할까요? 솔직히 배에서 내리지 않고 며칠 지내도 좋을것 같은? ㅎㅎ 전일일정날은 친구들과 실내수영장에서 자리잡고 쉬고, 먹고 놀고 했던것 같습니다. 체력비축!!! 선내 유료식당 스테이크집도 갔더랬습니다. 준비해간 발사믹식초와 생와사비와 함께 너무너무 꿀맛으로다가 폭풍 흡입!!! 했습니다. ▼ 여섯번째 크루즈 8일차날에는 시칠리아 팔레르모 (마씨모 오페라극장, 팔레르모 대성당, 콰트로 칸티, 수치의 분수, 자유시간 등) ▲ 크루즈 투어는 너무나 편안하게 여행을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시칠리아 곳곳을 너무나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게 밴 투어 예약까지 해주신 유대표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일곱번째 크루즈9일차날에는 크루즈 하선 수속 마지막 투어인 오르비에토 (성벽, 오르비에토의 우물, 두오모성) ▲ 오르비에토는 빨간 예쁜 트램을 타고 올라가면 조용하고 고즈넉한 곳이었습니다. 단체 패키지 투어로는 절대 갈 수 없는 여행지!!! 정말 우리가 원하던 그런 분위기의 이국적인 마을이었던 것 같습니다. 크루즈 하선후에 일식당에서 먹는 초밥과 미소된장국 맛도 very good!!!! 유대표님의 탁월한 식당 선택에 다시한번 박수를!!!!! ▶ 오르비에토 투어를 마지막으로 우리의 일행님들과 로마공항으로 함께했습니다. 4분께서는 대한항공 저녁비행기로 한국으로 가시고, 저희는 이제 이태리 4박5일 자유일정을 떠나는 여정입니다. 모두 함께한 크루즈 투어는 정말 100점 만점에 100점 이상 이었습니다. 우선 크루즈는 먹는것 만으로 본전은 뽑는듯!!! 하구여~~~ 삶은여행 유대표의 모든 가이드 경험치와 언어구사능력과 인성등이 합쳐져서 최고의 여행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함께해 주신 우리 지민정부장님께도 땡큐 베리 감사하구여....
매일아침 페라리 카페에서 카푸치노와 에스프레소로 하루를 시작했구여(크루즈와 여행내 마시던 카푸치노 커피맛이 그리워지네요) 매일 새벽 눈을 뜨면 지중해의 수평선 넘어로 떠오르는 붉은 태양, 눈앞에서 지는 낙조...잊지 못할 풍경들입니다. 투어중 친구 2명이 생일이어서 크루즈에서 제공하는 생일케잌과 생일파티를 할 수 있어 너무 뜻깊었습니다. 또한 저희 일행이 한국대표로 코레아니 구호"아싸" 또한 입력해 놓고 왔더랬습니다. 진행자가 잊지 않고 계속 진행한다고 유대표님이 연락오셨더라구요!!! 아싸!!!!! 여기까지가 크루즈편 1탄이었구여, 곧 이태리 자유일정 투어 2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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